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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해] 부활절(3-1) - "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 / 4.19혁명기념주일, 장애인주일 / 황인갑 목사

관리자 2026-04-18 (토) 21:09 3시간전 5  

본문) 43:8-13, 10:34-43, 20:19-31

 

이번 주일은 419 혁명 기념주일이고 장애인주일입니다. 불의한 정권에 맞서 항거한 419 정신은 과거에는 의거(義擧)라고 했지만 이제는 혁명(革命)이라고 합니다. 혁명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롭게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독재와 불의의 이승만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세우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 사회에서 차별받고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고 불편한 삶을 사는 장애인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장애인의 입장과 시선으로 생각하고 그들을 위한 사회구조를 개혁하여야 합니다.

 

이사야 43장은 주님만이 참 신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고 나의 후에도 없다고 합니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고 합니다.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오.

 

여기서 증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10: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증인은 순교자와 같은 어원입니다. 10: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요한 20장에 도마는 처음에는 부활의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의심하였을 때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도마는 그때 나의 주님이요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책을 기록한 목적을 요한 20:31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합니다. 요한복음은 예수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저자는 반드시 우리에게 의도하는 바가 있습니다.

 

10:34에는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고 합니다.

 

이사야 43장의 다른 신이 없고 나 외에 구원자가 없다는 말과 도마의 고백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는 말, 증인과 증언이라는 말도 바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입니다. 우리는 이성으로 납득이 될 때 믿게 됩니다. 그러나 이성을 뛰어넘는 신비의 세계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눈에 보이고 합리적인 이성만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기독교 공동체는 이런 믿음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성경은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합니다. 불합리하고 맹목적인 것을 믿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성으로 다 알 수 없는 세계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압니다.

 

히브리서 111절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합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는 도마의 고백이 나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주권과 전능하심과 살아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의심의 차원에서 믿음의 세계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개입하시고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 없는 불신의 삶은 오직 나만이 홀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위태로운 삶이 됩니다.

 

세상사람은 돈과 권력과 자기 자신을 의지합니다. 불교는 자기 자신을 믿고 깨달음을 이야기합니다. 내가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절대자 하나님이 계시므로 든든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어려울 때 구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실 때 나의 주권을 주님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제까지 고난주간에 한 시간씩 의무적으로 기도했다. 이번에는 자주 교회에 가서 기도하기를 원했다. 저녁에도 가니까 조용하고 좋았다. 기도 시간은 길지 않았다. 비가 많이 오는 저녁에도 교회에 가서 기도하니 기뻤다. 앞으로도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을 고백하며 주님을 만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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