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목 회 연 구 원
수 신 : 목사님 귀하
제 목 : 전국대회(제8차)를 앞 둔, 원장 최부옥 목사의 편지
존경하는 목사님께!
무엇보다도 목사님께서는 교회력 중심의 목회와 삼위일체론적 성서일과(Lectionary)를 중심으로 설교하시려고 애써오신 일에 대하여, 마음 깊은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본 연구원은 우리 교단이 사용해 온 삼위일체력(三位一體曆)을 현장 교회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말씀 증언에 큰 힘을 얻도록 도우려고 노력해 온 임의 단체입니다. 덕분에 원장인 저는 목회 은퇴의 허전함도 잊고 살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무한 감사하며 삽니다.
이번에 저희는 전국 곳곳에서 이 삼위일체 교회력에 따라서, 설교하고 목회하는 동역자들의 현황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그 바람에 큰 감동과 위로도 받았습니다. 적잖은 분들이 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그들 대부분은 신학교에서나 그 누구에게서도 체계적인 지도도 받지 못했음에도, 강한 소명감으로 그 교회력을 좇아서 교회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골 교회이지만, 노년층 중심의 교회임에도, 흔들림 없이 수천 년 전통의 교회력을 그들이 견고하게 보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룹 공부 모임들도 있었습니다. 말씀과 교회 전통 수호에 대한 자긍심도 대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뭔가 보다 진일보한 모습을 찾아보려고,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저에게는 그들이 마치, 엘리야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았던, <의인 7,000명>을 보는 듯해서 참 기뻤습니다. 건강 목회의 일번지 파수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의 전국 대회는 전적으로 그분들 중심의 잔치가 되게 하려고 합니다. 특히 AI 시대를 맞이한 우리 강단의 삼위일체력 말씀 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전문가에서 듣고, 현장에서 씨름하는 동역자들의 체험들도 경청하며, 은퇴를 앞둔 선배들의 경험적 교훈들도 수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참석자 서로의 대화 마당도 가지면서, 각자의 경험과 애로와 채움과 연대의 힘과 지혜를 모으려 합니다. 따라서 일정도, 1박 2일(10월 26-27일)로 확충했습니다.
부디 함께해 주십시오. 그래서 함께 울고 웃으며, 함께 성장하는 말씀의 동지들이 되십시오! 이를 위해 주최 측은 식사 및 숙박(宿泊) 준비 관계상, 목사님의 사전 응답을 기다립니다.
저는 그날 대회 현장에서 목사님을 반가이 뵙겠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참가자 이름 & 참가 내용으로 응답 요망 / 10월 18일(주일) 전후까지
– 010. 8527. 0208 (오정석 목사). - 010. 2434. 0536 (최부옥 목사)
1) 나는 첫날 집회만 참석한다 ( )
2) 나는 양일 전 일정에 참석한다 ( )
3) 나는 기도 및 후원금으로도 이 대회를 지원한다. ( )
☞ 말씀목회연구원 / 우체국 013805-02-174491, 우리은행 1006-501-468951